8월 23일엔 처녀자리에서 새로운 달이 뜬다. 한 달에 신월이 두번 뜰 때 블랙문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블랙문, 레드문, 블루문처럼 특별한 이름이 붙는 달에는 그 자리의 기운이 더 강해진다고 한다. 마침 처녀자리인 나는 더욱이 강한 기운을 받게될 것 같다. 이번주는 정말 그렇게 흘러갈 것 같다.
(참고 : https://blog.naver.com/yandina/223975720999)
23일에 마침 일정이 많네.. 약초들을 탐험하러 필드에 나가고, 오래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고... 나를 치유해주는 것들을 찾고 도움받고 감동받고... 또 누군가를 치유해주는 날이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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