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12, 2019

사람구실

사람구실 이란 말을 갑자기 구글에 검색했다.
사람구실 못하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글들이 연거푸 나왔다ㅎ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하고 조금은 웃겼다.
그러다가 멋진 뎃상을 그리는 사람도 발견했고 말이다.
사람구실이란게 뭘까 ㅎ
나는 불현듯.
내가 사람구실을 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했다.
밥을 먹는 것.
밥값을 하는 것.
사람 구실
구실.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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