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16, 2019

만일

만일 그런 존재가 나에게 없었다면은
아마 평생을 나 또한 찾아다녔을거야
다른 모든 관계에서 기대했을거야
기다렸을거야
생각을 해보니 정말 그것은 크나큰 축복이었다.
어쩌면 내평생 찾아야만 했을 그런 지주를 ㅎ
나는 내 가족으로 만난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오지은.
보고싶은 내 동생ㅎ
미셸도 ㅎ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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