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미 한번 타노스와 싸워 이긴 적이 있었다.
다시 전쟁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폭탄들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
동생과 아빠도 죽었다.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친구들을 구하고 살리기 위해 단서들을 찾고자 했다. 폭탄이 떨어진 자리들을 뒤지고 있었다.
내 등 뒤에는 타노스가 적어놓은 지옥의 인사들 이름이 있었다. 이름들이 가지치기하며 쓰여 있었다.
이상한 미로에 들어갔던 것 같다. 지옥 같은 구덩이가 있는 미로.
타노스를 속였다. 내가 그의 편인 척, 갖은 꿀 발린 소리를 해댔다.
어느 곳의 바다와 장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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