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들에 강한 연결감을 느끼는 날. 가슴이 아릴 정도로 모두의 숨결이 가깝게 느껴져서 눈물이 날 것 같은 날이다. 수많은 고통과 죽음이 나의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 모든 생명들이 미셸의 숨으로 나의 숨으로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나날이다.
오늘 새로운 꿈을 하나 갖게 되었다. 퇴역마를 아무런 목적과 용도없이 그저 같이 사는 가족으로서 입양하는 것. 말과 함께 살기 위해선 넓은 땅과 먹을 것이 필요하니까 내가 돈을 많이 많이 번다면 그것을 목표로 하여 벌리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