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세상이 너무 귀여워
이렇게 즐거운 수역도 있구나. 나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 속 내 모습. 그런 장면들까지도 다시 들여다보고 그것을 나누는 일. 그런 일을 할 수도 있는 거구나 ! 과거를 돌아본다는 것에는 그런 의미도 있었어. 내가 아닌,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며 나의 지나온 시간들을 본다.
첫만남의 순간도 벌써 멀어져있네. 더 생생하게 기억하고파. 요나스 메카스가 그래서 그렇게 많은 순간들을 촬영했구나. 수많은 반짝이는 순간들.
팝콘과 장미.
여름의 시작.
나를 데리러 온 사람의 품.
파란 색의 가방 안에 담긴 마법사의 아이템들.
재니스카페에서의 식사 - 와인은 한 잔이면 충분하지
바스 얀 아더르
face the sun
사랑앵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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