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5, 2023

사르바르타이카그라타요흐 크샤요다야우 치따스야 사마디파리나마흐

모든 곳으로 집중하는 것은 마음의 성향이다. 한곳으로 집중하는 것 또한 마음의 성향이다. 모든 것의 소멸은 마음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것은 마음이 집중될 때 일어나는 것이다. 마음은 그 양쪽을 다 수용한다. 마음이 사라짐과 나타나는 것을 집중하는 것이 바로 초월 의식의 변형인 사마디 파리나마인 것이다. 

사마디 파리나마는 마음의 다양성과 한곳의 집중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이다. 모든 점은 마음의 특성이며, 한 점 또한 마음의 특성이다. 모든 점의 소멸이 마음의 사라짐이며, 한 점의 나타나남은 마음의 나타남을 말한다. 

<이사 우파니샤드>에서는 "참나 안에서 모든 것을 보며, 모든 창조물 안에서 참나를 보며, 그 어떤 이도 증오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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