संयम
나는 이미 이곳에
whatseatingsera
✯ozzysera✯
토요일, 1월 05, 2019
내가
본
것이라곤
바다의
물결
그리고
그
물결에
반사된
노을빛이
전부일 때
나는
한참을
운 것이다
.
엉덩이가
차가워지는지도
모르는
채로
한참동안
모래밭에
앉아있었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정말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하늘만을 물결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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